음식배달 업체들이 '무료 배송'을 내걸고 출혈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오늘(1일)부터 알뜰배달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배민이 지난해 4월 도입한 알뜰배달은 여러 집에 동시에 배달하는 서비스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쿠팡이츠가 와우 회원을 대상으로 묶음 배달 서비스를 무료화한 지 일주일 만에 내놓은 조치입니다. <br /> <br />배민은 기존 한집 배달·알뜰배달 10% 할인도 유지합니다. <br /> <br />요기요도 지난달 29일 배달 멤버십 요기패스X의 구독비를 월 4천900원에서 2천900원으로 6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인하했습니다. <br /> <br />요기패스X에 가입한 고객은 월 2천900원을 내면 앱 안에 요기패스X 대상 가게에서 만 7천 원 이상 주문 시 횟수 제한 없이 배달비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기자 | 김선희 <br />AI 앵커 | Y-GO <br />자막편집 | 박해진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040117381827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